'드라이브 스루' 승차구매점이 운영되면
교통사고 증가 확률도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가
승차구매점이 운영되는 도로에서
상충 발생을 분석한 결과,
교통사고가 증가할 확률은
운영되지 않을 때보다 37% 높았습니다.
특히 측면사고 증가 확률이 55%로
추돌사고보다 19% 포인트 높았습니다.
도내에서 운영 중인 승차구매점은 24곳이며,
통행량은 오전 11시에서 오후 2시 사이가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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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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