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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차구매점 교통사고 증가 확률 34% 높아져

홍수현 기자 입력 2022-09-21 07:20:00 수정 2022-09-21 07:20:00 조회수 0

'드라이브 스루' 승차구매점이 운영되면

교통사고 증가 확률도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가

승차구매점이 운영되는 도로에서

상충 발생을 분석한 결과,

교통사고가 증가할 확률은

운영되지 않을 때보다 37% 높았습니다.



특히 측면사고 증가 확률이 55%로

추돌사고보다 19% 포인트 높았습니다.



도내에서 운영 중인 승차구매점은 24곳이며,

통행량은 오전 11시에서 오후 2시 사이가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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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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