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공무원들의 성비위 사건에
처벌이 약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김용판 국회의원에 따르면
최근 5년 동안
제주 공무원들의 성비위는 10건으로
이 가운데 중징계를 받은 경우는
2명에 그쳤습니다.
성 비위 유형에는
성폭력이 6명, 성희롱이 4명으로 집계됐는데,
김 의원은 제 식구 감싸기식
솜방망이 처벌이라고 지적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찬년 mbcjeju@gmail.com
취재부장
연락처 064-740-2521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