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이호유원지 개발사업이
좌초된 가운데 해양환경 파괴 논란 속에서
조성된 대규모 매립지도
공매로 팔릴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자산관리공사는
제주분마이호랜드가
국세를 체납함에 따라
매립지 7만 제곱미터에 대한
공매절차에 착수했습니다.
사업자는 지난 2천 6년부터 3년 동안
500억원을 들여 조간대를 매립했지만
자금난으로 사업은 중단됐고
제주도는 최근 사업부지 일부가 경매로 팔리자
개발사업 시행승인을 취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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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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