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공립요양원에 입소한
노인을 방치해 무릎이 괴사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행정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서귀포공립요양원에 입소한
80대 입소자의 가족은
요양원측이 무릎이 괴사할 때까지
방치했다는 글을
제주도청 홈페이지에 올렸습니다.
가족 측은 노인보호전문기관에 신고하고
경찰에 방임학대혐의로 고소했는데
요양원측은 지난해 물리치료를 하다
상처가 난 뒤 악화돼
가족이 함께 가서 병원 진료를
받아왔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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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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