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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검증 논란 4·3 특별재심 다음달 초 선고

김찬년 기자 입력 2022-09-25 20:10:00 수정 2022-09-25 20:10:00 조회수 0

검찰의 사상검증 논란이 일었던

4·3수형인 60여 명에 대한 특별재심이

다음달 초에 열립니다.



제주지방법원 4·3사건전담재판부는

고 김영창씨 등

4·3 수형인 68명에 대한 재심 재판을

다음달 4일 열기로 확정했습니다.



수형인 유족들은

지난해 11월 재심을 청구했지만

검찰이 수형인 4명의 좌익활동을 문제 삼아

사상검증 논란이 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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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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