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절 연휴에 관광객 17만여 명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도관광협회는
내일부터 개천절까지 이어지는 연휴에
하루 평균 4만 3천여 명,
모두 17만 4천여 명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2% 늘어난 규모로,
연휴 첫날인 다음달 1일에
가장 많은 4만8천여 명이 방문할
전망입니다.
연휴 기간 항공기 예약률이
100%에 육박하고, 특급호텔을 중심으로
숙박 예약도 가득 찬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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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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