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사회 갈등은
농어촌 지역이 도심지보다
두드러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시 아젠토피오레컨벤션에서 열린
2022 전국갈등관리 포럼에서
강권오 제주여성가족연구원 연구위원은
이같이 분석하고,
해안은 개발사업에 따른 갈등이,
인구가 적은 중산간은 혐오시설 비중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강 위원은
갈등 사례가
지역 특성상 환경 이슈와 연관이 높고,
단체 등과의 마찰로 고착화 가능성도 높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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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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