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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사회갈등 농어촌이 도심지보다 두드러져"

홍수현 기자 입력 2022-09-30 20:10:00 수정 2022-09-30 20:10:00 조회수 0

제주 사회 갈등은

농어촌 지역이 도심지보다

두드러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시 아젠토피오레컨벤션에서 열린

2022 전국갈등관리 포럼에서

강권오 제주여성가족연구원 연구위원은

이같이 분석하고,

해안은 개발사업에 따른 갈등이,

인구가 적은 중산간은 혐오시설 비중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강 위원은

갈등 사례가

지역 특성상 환경 이슈와 연관이 높고,

단체 등과의 마찰로 고착화 가능성도 높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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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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