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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병찬 선생 제41회 세종문화상 수상자 선정

김찬년 기자 입력 2022-10-04 07:20:00 수정 2022-10-04 07:20:00 조회수 0

제주를 대표하는 서예가 한곬 현병찬 선생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제 576돌 한글날을 맞아

선정한 제 41회 세종문화상

예술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제주시 화북동 출신으로 올해 여든 한살인

현병찬 선생은

60여 년동안 한글과 제주어의

표현과 발굴을 위해 노력해왔는데

세종문화상 시상식은

오는 8일 국립한글박물관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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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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