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좌익 활동 전력이 의심스럽다며
희생자 결정 과정을 재검토하자고 요구해
사상검증 논란이 일었던
제주 4.3사건 수형인 등 68명에 대한
특별재심 선고공판이
오늘 오전 11시에
제주지방법원에서 열립니다.
재판부는 검찰의 주장에 근거가 없다며
재심개시 결정을 내렸고, 검찰도 항고하지 않아
재심재판이 열리게 됐는데
재심을 청구한 유족과 4.3 도민연대는
재판이 끝난 뒤 기자회견을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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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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