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농업기술원은
제주지역 토양 수분 상태 조사 결과,
32곳 가운데 5곳이 초기 가뭄에 가까운
부족 상태로 판단됐다며
주기적인 관수를 통한
농작물 관리를 당부했습니다.
제주지역은
지난달 14일 태풍 이후
평균 강수량이 1.4밀리미터에 불과해
평년보다 122밀리터 적은 것으로 조사됐는데,
서귀포시 강정과 중문, 제주시 조천읍 신촌리 등에서 토양 수분 부족 현상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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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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