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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우편 배달 신종 마약' 범죄 가능성 수사

김찬년 기자 입력 2022-10-07 07:20:00 수정 2022-10-07 07:20:00 조회수 0

최근 제주시 조천읍의 가정집에

신종 마약인 엘에스디(LSD)가 담긴

국제우편물이 배송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은 범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미국에서 온 우편물을

받은 집 주인이 평소 몸이 불편해

우편함을 자주 확인하지 못했다고

진술함에 따라

누군가 이같은 사실을 미리 알고

집 주인의 주소를 도용해

LSD를 받으려고 시도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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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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