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제주시 조천읍의 가정집에
신종 마약인 엘에스디(LSD)가 담긴
국제우편물이 배송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은 범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미국에서 온 우편물을
받은 집 주인이 평소 몸이 불편해
우편함을 자주 확인하지 못했다고
진술함에 따라
누군가 이같은 사실을 미리 알고
집 주인의 주소를 도용해
LSD를 받으려고 시도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찬년 mbcjeju@gmail.com
취재부장
연락처 064-740-2521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