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0년 동안 천 명이 넘는 해녀가
제주 바다를 떠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 2011년
4천 800명이 넘었던 제주 해녀는
2020년 기준 3천600여 명으로 줄어
10년 새 천208명이 감소했습니다.
제주시는
해녀들의 지속 가능한 작업을 위해
14억 7천만 원을 들여
해녀탈의장과
공동작업장 100여 곳의 시설 개선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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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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