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삼양동 선사시대 유적지 인근에서
초기 철기시대 것으로 추정되는 유물이
발굴됐습니다.
제주도는
제주시 삼양1동의 한 단독주택 신축 부지에서
초기 철기시대 유물로 보이는
항아리와 지석 등 54점이 발굴됐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또
제주시 애월읍 광령리 지석묘 인근에서
고려시대로 것으로 추정되는 청자 조각 7점이,
애월읍 상귀리에서는 청자 잔 1점이 발견돼
문화재청에 보존 여부 등을 의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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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jyp@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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