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토지거래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 말까지 거래된 토지는
3만 8천여 필지, 4천152만 제곱미터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필지수는 11%, 면적은 3.2% 감소했습니다.
지역별 거래면적은
서귀포가 천321만 제곱미터로
30.4% 줄어든 반면,
제주시는 2천800만 제곱미터로
18.3%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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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jy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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