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등에 이뤄지는 보증지원이
대부분 수도권에 쏠린 가운데
제주는 전국 최하위로 나타났습니다.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 
전체 보증지원 금액의 52.2%가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 
집중돼 있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비수도권 보증금액 가운데
제주가 차지하는 비중은 0.8%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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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주연 jy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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