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가장 일찍 수확하는
극조생 감귤 품종에 대해서도
비상품 수매가 이뤄집니다.
제주도는
그동안 조생 품종을 대상으로만 진행하던
비상품 감귤 수매를 극조생 품종으로 확대해
6만여 톤을 수매할 계획입니다.
수매가격은
1킬로그램에 180원으로
제주도개발공사가 2만5천 톤,
감귤음료제조업체 2만6천 톤 등을 수매합니다.
올해 제주산 노지감귤 생산예상량은
지난해보다 2.2% 줄어든 45만 7천여 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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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jy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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