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아이유씨엔(IUCN) 리더스포럼이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습니다.
오영훈 도지사는
개회식 환영사에서
지구촌 위기는 개별 국가나
기업 등의 노력만으로 해결할 수 없다며
지구촌 상처를 함께 치유해야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15일까지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는
'네이처-포지티브 경제·사회 구축'을 주제로
정부와 지자체, 국제기구 등
다양한 분야의 리더들이
세계 환경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논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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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jyp@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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