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환경운동연합은 논평을 통해
오는 12월부터 제주에서 시행되는
1회용컵 보증금 제도는 실효성이 떨어져
이대로는 정책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보증금 제도 대상인
프랜차이즈 업체가
전체 음료전문점의 12%에 불과한데다
58%는 매장이 5개 이하인데도
다른 업체에서 받은
1회용컵의 교차 반납은 허용되지 않아
회수율이 떨어질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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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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