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도 앞 바다에서 어선이 전복돼
해경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3시 10분쯤
서귀포시 마라도 남서쪽 7km 해상에서
서귀포선적 29톤급 근해연승 어선이 전복돼
해경 경비함정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사고 선박에서는
선원 4명이 탑승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해경은 아직까지 발견된 선원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찬년 mbcjeju@gmail.com
취재부장
연락처 064-740-2521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