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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시간 노동자 급증…고용의 질 저하

홍수현 기자 입력 2022-10-19 07:20:00 수정 2022-10-19 07:20:00 조회수 0

단시간 노동자 비중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제주사무소에 따르면

지난 달 도내 36시간 미만

취업자 수는 22만 천 명으로,

36시간 이상 취업자 수 17만 5천 명 보다

4만 6천 명 많았습니다.



36시간 미만 취업자 수가

36시간 이상 취업자 수를 뛰어넘기는

관련 통계 집계 이후 이번이 처음입니다.



한편 비임금 근로자 수는 13만 4천 명으로

지난해보다 4천 명 늘어

고용의 질 저하가 심화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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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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