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먹통' 사태와 관련해
제주에서도 100건이 넘는 소상공인 피해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제주도 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 17일부터 카카오 마비 사태에 따른
소상공인 피해 접수센터를 운영해
지금까지 피해신고 120여 건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신고 내용별로는
카카오 서비스 장애가 발생한
지난 15일과 16일, 카카오T 택시호출 서비스가
중단돼 수입금이 줄었다는 피해가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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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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