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도 앞바다에서 어선 전복사고로 실종된
선원 4명을 찾기 위한 수색작업이 나흘째
이어지고 있지만 아직 실종자를 찾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서귀포해양경찰서는
오늘도 함선 15척과 항공기 7대를 투입해
사고 해역을 수색했지만
실종자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해경은 잠시 뒤인 밤 9시쯤
선체를 서귀포항으로 예인하고
이후 육상으로 인양해
국과수 합동감식을 벌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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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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