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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리 앞바다에 흙탕물...해상풍력공사 논란

조인호 기자 입력 2022-10-23 20:10:00 수정 2022-10-23 20:10:00 조회수 0

제주시 한림읍 수원리 앞바다에

흙탕물이 밀려와 해상풍력발전단지

공사로 인한 환경오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풍랑주의보 속에 물결이 높아지자

해상풍력발전단지 공사현장에서

흙탕물이 바닷가로 밀려왔다며

오탁방지시설을 제대로 갖추지 않고

공사를 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수원리 앞바다에는

지난 4월부터 발전기 18개에 100메가와트급으로

제주 최대규모인 한림해상풍력발전단지 공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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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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