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가구수가

2043년에 정점을 찍은 이후에

감소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제주지역 가구수는 2020년 26만 가구에서

2043년 33만 4천 가구로 정점을 찍은 이후

2044년부터 감소세로 돌아서

2050년에는 32만 7천 가구까지

줄어들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1인 가구수는

2050년에 12만 8천 가구로 늘어나

전체 가구 대비 1인 가구 비중이

40%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