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검색

제주 남부·서부 초기 가뭄현상 나타나

조인호 기자 입력 2022-10-27 07:20:00 수정 2022-10-27 07:20:00 조회수 0

제주 남부와 서부 일부 지역에

초기 가뭄현상이 나타나면서

월동 채소 재배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제주도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서귀포시 중문동은

토양수분이 매우 부족했고

제주시 한경면 두모리와

서귀포시 대정읍 보성리 등 8곳은

토양수분이 부족한 상태로 나타났습니다.



태풍 힌남노가 지나간

지난달 10일 이후

제주지역 강수량은 평균 48밀리미터로

평년의 24% 수준에 그쳤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인호
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