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비극의 상징이자, 진상규명 발단이 된
다랑쉬굴 유적지 토지 매입이 완료됐습니다.
제주도는
해당 부지를 소유한
학교법인 이화학당 측이
4.3의 역사적 가치에 공감해
이사회에서 매각을 의결하고,
교육부가 처분 허가를 승인하면서
토지 2만 5천 제곱미터에 대한
매입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도는
유족회와 관련 기관 등과
의견을 수렴해 위령 공간 시설 등
기본 구상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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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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