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철 생활쓰레기 발생량이
지난해보다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 7월부터 3개월 동안 배출된 생활폐기물은
하루 평균 천175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 감소했습니다.
지난 7월과 8월 관광객을 포함한
제주 인구 평균은 85만 8천여 명으로
작년 대비 2.8% 증가했지만,
1인당 하루 생활폐기물 발생량은 1.3kg으로
0.2kg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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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jyp@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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