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 영리병원 설립 등
대규모 투자를 추진했던
중국 녹지그룹이
회사채 채무불이행을 선언했습니다.
녹지그룹은
오는 13일 만기인 3억달러 규모의
채권을 상환할 수 없게 됐고
또 다른 채권 8건은 만기 연장을
추진 중이라고 홍콩 증시에 공시했습니다.
녹지그룹은
상하이에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매출과 사업이 축소됐고
현금 흐름에 영향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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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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