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철, 진드기가 옮기는 '쯔쯔가무시'
환자가 늘면서 보건당국이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제주도는
지난 한 달 동안
도내에서 쯔쯔가무시균 감염 환자가
4명 발생했다며, 야외활동이나 농작업을 할 때
진드기에 노출되지 않도록
긴 소매 옷을 입는 등
주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쯔쯔가무시증은
털진드기 유충이 옮기는 급성 발열성 질환으로,
지난해 제주에서는 감염 환자 37명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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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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