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제주지역 수렵장이
문을 열지 않습니다.
제주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다른 지역 수렵장들이
대부분 문을 열지 않아
수렵인들이 제주로 몰릴 경우
민원과 사고가 속출할 것으로 보여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에서는 지난해 겨울
총기 오발사고와 소음, 가축 피해 등
170건이 접수됐는데
불법행위의 83%는
타 지역 수렵인이 저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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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jyp@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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