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난으로 좌초된
제주시 이호유원지 매립지가
공매시장에 등장했습니다.
한국자산관리공사는
이호유원지 매립지 7만여 제곱미터를
내년 1월 9일부터 11일까지 입찰로 매각하고
감정평가액은 천 107억원이라고
밝혔습니다.
제주도와 국세청은 사업자인
중국 분마그룹측이 세금을 내지 않자
사업 승인을 취소하고 공매절차에 나섰는데,
분마그룹측은 최근 사업을 재추진하겠다며
소송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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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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