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소깍 수상레저사업을 둘러싼
서귀포시 남원읍 하례 1리와
하효마을의 갈등이 7년 만에 일단락됐습니다.
제주도는
지난해부터 열차례에 걸쳐
갈등조정협의회를 진행해
두 마을이 이익 분배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쇠소깍에서는 하효마을이
카약과 테우 등 수상레저사업을 진행해왔지만
인근 하례1리가 권리를 주장하자
서귀포시가 갈등 조정을 요청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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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jy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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