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차량을 빨리 출고해주겠다고 속여
돈을 가로챈 혐의로
현대자동차 판매사원인 57살 현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현씨는
반도체 수급 등으로 차량 출고가 지연되자
계약금을 개인 계좌로 송금하면
다른 사람이 취소한 차량을 주겠다고 속여
지난해 12월부터 38명으로부터
8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현씨는 가로챈 돈을
빚을 갚는데 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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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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