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청은
지난해 제주에서 발생한
수입차 투자 사기 사건과 관련해
50대 수입차 딜러를 구속했습니다.
이 남성은
수입차를 사주면
다시 수출한 뒤 수익금을 주겠다고 속여
57억원 어치의 수입차 79대를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금까지 피의자 11명을 검거했고
피해자는 130여명에 피해액은 190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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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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