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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공영관광지 3곳 중 2곳은 적자

김찬년 기자 입력 2022-11-28 07:20:00 수정 2022-11-28 07:20:00 조회수 0

제주지역 공영관광지 3곳 중 2곳이

적자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올해 8월 기준

도내 역사 유적지나 기념관 등

제주도 직영 관광지 33곳 가운데

66%가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적자 규모로는

돌문화공원이 7억 6천만 원으로 가장 많았고,

민속자연사박물관 4억,

김만덕기념관이 3억 원 등의 순이었습니다.



반면, 자연과 생태휴양형 관광지인

성산일출봉과 비자림로, 만장굴은

10억 안팎의 수익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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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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