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공영관광지 3곳 중 2곳이
적자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올해 8월 기준
도내 역사 유적지나 기념관 등
제주도 직영 관광지 33곳 가운데
66%가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적자 규모로는
돌문화공원이 7억 6천만 원으로 가장 많았고,
민속자연사박물관 4억,
김만덕기념관이 3억 원 등의 순이었습니다.
반면, 자연과 생태휴양형 관광지인
성산일출봉과 비자림로, 만장굴은
10억 안팎의 수익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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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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