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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문골프장·ICC주식 매각 재추진…공공성 지켜야'

홍수현 기자 입력 2022-12-01 07:20:00 수정 2022-12-01 07:20:00 조회수 0

제주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양경호 의원은

정부의 공공기관 혁신 가이드 계획안에 따라

한국관광공사 소유의 중문골프장과 ICC제주

주식 처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며,

제주도가 실무팀을 구성해

대응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양 의원은

중문골프장은 지난 1989년,

주민들이 정부를 믿고 토지를 헐값에 넘겨

조성됐다며, 공공성을 지켜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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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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