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파업 여파로
제주지역 건설공사도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파업으로 시멘트 수급이 끊기면서
현재 건설공사현장 33곳이 중단됐고
64곳이 공사 중단을 앞두고 있습니다.
건설업계는
제주의 경우 육지에서 제주로
시멘트가 공급되는데 시간이 걸려
파업이 끝난 뒤에도 다른 지역보다
공사 재개가 늦어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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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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