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검색

학교 급식실 손가락 절단사고 안전조치 미흡

조인호 기자 입력 2022-12-09 07:20:00 수정 2022-12-09 07:20:00 조회수 0

제주지역에서 잇따라 발생했던

학교 급식실 노동자 손가락 절단사고와 관련해

교육청의 안전조치가 부적정했다는

감사결과가 나왔습니다.



제주도 감사위원회는

지난 2018년부터 사고가 여섯차례나

발생했는데도

교육청이 여섯번째 사고가 발생한 뒤에야

음식물 처리기를 다른 기종으로 교체했다며

사전 방호조치와 안전교육을 강화하라고

교육감에게 통보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인호
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