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에서 잇따라 발생했던
학교 급식실 노동자 손가락 절단사고와 관련해
교육청의 안전조치가 부적정했다는
감사결과가 나왔습니다.
제주도 감사위원회는
지난 2018년부터 사고가 여섯차례나
발생했는데도
교육청이 여섯번째 사고가 발생한 뒤에야
음식물 처리기를 다른 기종으로 교체했다며
사전 방호조치와 안전교육을 강화하라고
교육감에게 통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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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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