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병원장 공석 사태가
장기화되고 있습니다.
제주대병원에 따르면
송병철 전 병원장 임기가
지난 10월 11일을 기해 종료됐지만
후임 병원장이 임명되지 못해
진료처장이 두 달째 병원장 직무대행을
맡고 있습니다.
교육부는 지난 7월,
후임 병원장 공모를 준비하던 제주대병원에
공모 보류를 요구했는데,
정부 요구로 차기 병원장 공모가 중단되기는
제주대병원 개원 이래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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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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