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구좌읍 월정리 주민들이
둥부하수처리장 증설 공사 철회를
재차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월정리 비상대책위원회는
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도가 세계유산특별법에 규정된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 범위를 넘어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철회하라고 주장했습니다.
국민의힘 제주도당도 논평을 통해
제주도가 공사 허가를 받을 때
용천동굴을 기재하지 않은 것은
중대한 위법행위라며
공사를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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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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