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추자도를 연결하는
여객선 뱃길에 다소 숨통이
트이게 됐습니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제주와 완도를 오가며 추자도를 경유하는
송림블루오션호가 18일 간의 정기점검을 끝내고
이번 주부터 운항을 재개했습니다.
추자도 항로에는 퀸스타호가
장비 점검으로 10월부터 운항을 중단했고
대형 여객선인 산타모니카호는
수심이 낮을 때는 배를 대지 못해
최근 뱃길이 끊기는 날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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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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