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구좌읍 모 공연장 이주노동자들의
인권침해 주장과 관련해 현장을 조사한 결과
무단증축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공연장은
관람석 하부공간을 공연자 숙소와 창고,
사무실로 무단 사용하고
컨테이너와 비가림시설 등도
건축허가를 받지 않아
천여 제곱미터를 무단 증축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제주시는 자진철거를 요구하고
이행 강제금도 물리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