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로 도로 상황을 확인하려는 접속자가
몰리면서 제주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가
한때 마비돼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어제는 평소의 60배나 많은 16만명이 접속해
시스템 장애가 발생했고
오늘도 10만명 이상이 접속했습니다.
제주도는 장애가 발생하면
카카오와 네이버 지도를 통해서도
도로 CCTV 영상을 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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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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