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내 기업들의
내년 경기 전망이 밝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상공회의소가
도내 87개 제조업체를 조사한 결과,
내년 1분기 기업경기전망지수는 73으로
전분기보다 15포인트 하락했습니다.
경영 실적에
가장 큰 영향을 준 요인으로는
전체의 40.2%가 내수시장 경기를 꼽았고,
원재재 가격이 33.3%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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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jy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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