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소상공인 사업체 경쟁이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소상공인 사업체 수는
6만 7천 개로 1년 전보다 천 개,
2% 증가했습니다.
같은 기간 종사자 수도
11만 7천 명으로 4.1% 늘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부산 9.1%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증가폭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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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jyp@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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