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발 해외여행객에 대한
코로나19 방역 강화 조치로
제주 기점 중국 직항 노선이 중단됩니다.
제주도는
현재 주 1회 제주와 중국 시안을 오가는
직항 항공편을 다음 달 5일부터
잠정 운항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내년부터 중국발 여행객은
입국 전후 코로나19 검사가 의무화되는데,
지난 6월 이후 직항편으로 제주를 찾은
중국발 입국자는 천220명이며
이 가운데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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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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