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부 삼성사재단이
종합부동산세 등 세금을 감당할 수 없다며
제주지역 국회의원과 도의회에 청원서를
제출했습니다.
재단 측은 지난해
종합부동산세와 재산세 18억 원이 부과됐고
2026년에는 80억 원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지만,
현재 관람료와 임대료 수입으로는
해마다 6억 원이 넘는 적자를 내고 있다며
비영리사업자에 대한 세율 인하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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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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