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노동자 체불임금 규모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도내 체불임금은 147억 원으로
1년 전보다 9.2% 감소했습니다.
아직 해결되지 못한 체불임금은
8억 600만 원입니다.
업종별로는
건설업이 43%로 가장 많고,
도.소매와 음식.숙박업이 17%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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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jyp@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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