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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장관 업무추진비 횡령 의혹 수사해야"

조인호 기자 입력 2023-01-18 20:10:00 수정 2023-01-18 20:10:00 조회수 0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

김한메 상임대표는 제주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의

제주도지사 재임 당시

업무추진비 횡령 의혹을 철저히 수사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김 대표는 원희룡 장관이

5년 동안 식사비용 1억 천만원을

법인카드로 결제하면서

김영란법을 피하려고

식사인원을 부풀리거나

증빙자료를 허위기재한 것으로

의심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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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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