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본청 신규 공무원 채용을 중단하고,
승진 부적합자에 대한 불이익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제주도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민선 8기 인사혁신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신규 공무원 채용에 본청을 구분하지 않고
제주시와 서귀포시로만 구분해 모집하기로
했습니다.
또 4, 5급 승진 심사에
승진 예정인원의 20% 안에서 발탁승진
추천하고, 승진 다면평가 제도를 강화해
1개 항목에서 30% 이하를 받은 대상자는
추천에서 제외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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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jyp@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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